165/77(허벅엉덩두껍)/엉덩이가 허락하는 한 바지 32-34
일단 바지 스판끼 있습니다. 하지만 약간 가격이 낮은 밴딩 청바지가 그러하듯 허리부분이 밴딩으로 튀어나와있는게 아니고 청 덧댐 되어있어서, 체감상 미친듯이 허리밴딩부분이 늘어나진 않습니다.
대신 다리만 들어간다면 두 다리는 정말 편해요. 허리부분이 생각보다 조인다고 느껴졌는데 이건 그냥 제가 그 전날 초밥 20피스 먹부림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. 다행히 자크와 단추는 튼튼한 것 같아요. 그 뒤에 감자탕 파티도 했는데 안 튀어나가더라구요.
핏 예쁩니다! 색도 딱 연청 원하던 느낌이예요.
두께가 엄청 두껍진 않은데 뭐랄까 시원맨들한 천 느낌보다는 보송탱탱느낌입니다. 그래도 여름까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, 자크만 잘 버텨준다면.
첫 리치무드 청바지였는데 이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.
고객님의 정성스러운 리뷰에 감사드립니다~♡
받아 보신 상품 100%로 만족을 못하셨을 수도 있으실테지만,
보다 더 만족감 높은 구매활동 이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:)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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